오늘(13일)부터 미국 지상파 방송사에서는 아날로그 방송을 중단하고 디지털방송(DTV)을
전면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관련기사 : 미, 디지털 지상파방송 시대 개막)
관련 기사 의하면 미국 내 전체 가구수 1억 1400만 가구 중에 280만 가구를 제외(약 2.5%)하고
디지털 방송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수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수치이지만, 방송이 전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매체여야 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지상파 방송(DTV) 성공적인 전환은 오바마 정부의 공약이기도 했었죠.. 올해 2월에는
이런 준비가 덜 된 상황임을 인지한 정부에서 관련법 시행을 연기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에 지상파 방송사에서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고,
2013년에 디지털 방송을 시작하는 로드맵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날로그 방송과 디지털 방송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어떤 수신기(TV 또는 셋톱박스)를 안테나에 연결해도 지상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한 디지털 전환이 왜 필요한지 간략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부터 수신에 이르는 방송 전체의 흐름이 디지털화 되기 때문에 방송 품질의 향상을
체감할 수 있고, 영상 데이터의 압축으로 채널 당 할달된 주파수 영역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부가 데이터 서비스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은 지상파 방송사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제작, 송출, 중계에 필요한 방송시스템의 디지털화와 일반 가정에서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기 위한 수신기의 변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각 가구에서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수신기는
흔히 잘 알려진 디지털 TV와 셋톱박스가 있습니다. PDP, LCD, LED TV로 불리는 제품들은
거의 디지털 TV 제품입니다. 지상파 방송을 위한 셋톱박스는 근래에는 거의 보기 힘듭니다.

디지털 TV의 보급이 많이 되어 있지만, 아날로그 TV를 사용하는 가구에서 반드시 TV를
구매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가의 컨버터를 이용해서 아날로그 TV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정부 주도하에 연구되고 있습니다. 컨버터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러한 컨버터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약 5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네요.



미국 정부에서는 Coupon-eligible converter box 라는 이름의 컨버터를 보급하고 있는데,
컨버터 비용의 거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 Coupon-eligible converter box)

미국 보다 국토의 면적이 작고(지형 특색 때문에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만), 인구 수가 적은
우리나라는 어려움이 덜하긴 하겠지만 준비해야 할 일은 여전히 많습니다.

또 한가지는, 디지털 방송 환경에 적합한 컨텐츠의 제작이 필요합니다.
HD 영상 제작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서비스의 제작과 활성화가 절실합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이 일반 시청자에게 주는 가장 큰 혜택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도 예측되는 가장 큰 문제는 오늘 디지털 방송을 시작한 미국 사례에서도 나타났듯이
각 가정에 디지털 전환에 대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우리 정부(방송통신위원회)
에서도 이런 홍보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피겨여왕 김연아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피겨여왕 김연아 디지털전환 홍보대사로 위촉)

디지털 방송 전환은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되는 만큼 어려움이 산재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약 3년여 간의 준비 기간이 있고, 미국의 선례를 잘 파악하면서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전환 작업이 이뤄질 것이고, 경쟁력 있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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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C korea와 IPTV forum korea에서 주최한 Video on the Web 2008 컨퍼런스 2008
행사가 지난 09월 25일, 26일 양일 간 건설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틀간의 전일 행사라
부담도 있었지만, 최근 일이 부담스럽게? 많은 상황은 아닌지라 간만에 사외교육을
받았습니다.

"IPTV가 웹을 만났을 때..."라는 부제가 있었던 것만큼 수많은 IPTV 컨퍼런스와는 차별화된
내용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던 컨퍼런스로 기억됩니다. 2주 전에 선정된 IPTV 사업자
발표는 당연히 있었고, 서비스 사업자와 사용자 대표로 링블로그의 명승은 님께서도 발표를
하신 만큼 거의 전분야 관계자들의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음... IPTV 포럼 코리아에 행사 관련 사진이 몇 장 올라왔는데, 또 얻어 걸렸네요..:)
출석 도장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종종 컨퍼런스 등 대외 행사를 할 것 같은데... IPTV나 online Video에 관심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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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드디어 Daum, MS, Celrun 3사가 IPTV 사업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fact를 기반으로 쓴 기사들이 오후 초반까지 줄기차게 나오더니...
오후 후반부터는 기술적, 경제적 분석 기사들이 나오고 있네요...

MS Mediaroom에디션이 탑재된 Xbox360을 기반으로 한 오픈 IPTV라...

미디어 다음에 올라온 기사들과 타 사이트에 올라온 몇몇 기사들 스크랩 입니다.ㅎㅎ;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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