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ptional C++ 지하철 도서 부류에 넣고 들고

다닌지 거의 두 달. 책이 잘 읽혀지지도 않고...--;

번역이 무언가 약간 평이하지 않아서

원서와 대조해서 보고... 의미를 파악하는 등...

게다가 시종일관 진지한 책이었다...-OTL

그리하야... 결국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일단 시리즈 물이니까..

다음 버전 More Exceptional C++ 들고 다니는데..


예전에 앞부분 좀 본 바로는 IT 서적 전문 번역가가 아닌 분이 번역을 하셔서인지..

코드가 잘 맞지 않음을 느꼈다.. 음... 이 책은 번역서만 보유하고 있는데...

출판 이후 A/S 서비스는 잘 안되고 있는 듯하고.. 결국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찾아봐야 할 듯.. 우선 표지에 씌여 있는.."이 정도는 알아야 진정한 C++ 프로그래머"

라는 멘트...^^;; 일단 책을 펴 볼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책은 얇아서 들고다니기 좋은데 모든 시리즈를 번역한 출판사가 달라서 책 크기나...

디자인이 약간 신경쓰이게? 다르다.

시리즈 물인데 3권 모두 다른 분에 의해 번역되었고...

Exceptional C++은 Scott Meyers가 머릿말을 썼는데 MXC++은 Andrew Koenig가

머릿말을 썼다.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머릿말...:)

그나저나.. 다른 요인으로 지치게 만드는 책이 아니어야 할텐데... 살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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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ptional C++는 comp.lang.c++.moderated 뉴스

그룹에 올라온 글 중 Guru of the Week에 선정된

연재물로 Herb Sutter에 의해 편집된 책이다.

원저의 서문을 작성한

Scott Meyers의 Effective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을

갖추고 있어서 우선 지하철 도서로 보기 좋다.

내용을 살펴보면 책 제목처럼 Exception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견고한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견고한 디자인, 예외 안전성에 대한 권고사항, 컴파일러 방화벽,

Name lookup과 인터페이스 설계 원칙에 대한 내용은 어떤 어지간한? 책들에서

소개될 수 조차 없었던 고급 팁들이다.

47개의 문제 제기, 그리고 해결 방안은 모두 프로그래밍의 견고함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결책을 모을 수 있다.

뉴스그룹을 통해 논의되었던 방안들에 대한 고찰과 최선의 방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항목 진행으로 독자들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최선의 해결책을 짧은 시간동안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가장 생각나는 문구?는 트랩, 함정, 안티 이디엄 부분에서 말하는...

"아는 것을 코드로 만들어야 하고, 코드로 만든 것은 모두 알아야만

제대로 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는 문구다...

책에서도 소개된 Scott Meyers의 "int를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하라"

라는 말로도 많이 비유된 내용인데...(약간 다른가?? ^^;; )

기발함 보다는 평이함 속에 안정성이 있다는 모... 그런 얘기다...


단지 아쉬운 점은 한국어 판은 좀처럼 소개되지 않은 평이하지 않은 용어 선택이나

매끄럽지 않은 문장으로 인해 가독성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원저의 명성을 생각할 때 한국어판이 계속해서 출간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독자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최고의 한국어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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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Austern의 홈페이지
에 가보니 next version C++을 위한

Standard C++ Library(C++0x)에 대한 wishlist에 대한 링크가 걸려 있다.

Matt Austern은 국내에서도 류광님에 의해 번역된

C++ 일반적 프로그래밍과 STL(원저:Generic Programming and the STL)의 저자이자

C++ 표준 위원회 라이브러리 워킹 그룹 의장이다.

링크를 보면 쟁쟁한 사람들이 제안한 리스트를 볼 수 있다...

Matt Austern, Bjarne Stroustrup, Andrei Alexandrescu...

내용을 보면 시스템 프로그래밍(concurrent, network 프로그래밍 관련)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들을 제안했고. GUI, object oriented design 을 위한 지원... 제안 내용을 볼 수 있다.

제안 단계이니까 표준위원회에서 내용이 수렴되고 라이브러리가 제작되어...

흔히 사용되는 개발툴에 적용이 되려면 5년은 족히 넘지 않을까 예상되지만...

개발하는 사람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MS에는 Stanley B. Lippman, Herb Sutter가 잘~ 알아서 표준을 준수하는 개발툴을

내놓을테고 (Herb Sutter만 VS툴 만드는 팀에 있던가...??? 두 분 중 한분이 microsoft에

들어갈 때... 표준을 준수하는 개발툴을 만들기 위해서 입사했다는 말씀을 했다...)

표준 C++ 0x library가 정해질 때까지 내가 개발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상황이

가장 힘든 일이 아닐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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