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프로그래밍 언어 (The C++ Programming Language) 출간!!!
하드 커버에 겉 모습은 원서와 다를 바 없다...
책 재질도 훌륭하고...
More Effective C++에 이어 곽용재 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광스럽게도 책을 먼저 읽어보고 흔적 남길 기회가 있었다.
올린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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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L 한국어판은 원저의 모든 내용을 철저히 재해석한 우리나라 로케일 버전으로서 우리말로 된 창시자의 책을 갖게 된다는 자부심, 더 좋은 개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데 대한 기대감과 읽기만 해도 실력이 향상될 것 같은 강력한 힘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이 책의 원서는 C++ 창시자가 직접 저술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C++ 레퍼런스입니다. C++의 역사와 함께 해 왔고 큰 획을 긋는 시점마다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ANSI/ISO C++ 표준안과 2003년 기술 정오까지 포함된 버전으로 개념 설명에서부터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표준 라이브러리, 설계에 이르기까지 언어의 전 영역을 집대성하였습니다. 책 전반에 걸쳐 C++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및 표준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다양한 예제를 접하실 수 있으며, 각 장의 마무리는 제목부터 신뢰가 가는 “고수의 조언”으로 창시자가 직접 요점 정리까지 하는 자상함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흥미 있었던 부분은 C++ 소개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부분과 설계 부분입니다. C++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부분에서는 멀티 패러다임 언어인 C++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고, 언어 설계 의도를 직/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설계 부분에서 프로그래머로서 창시자가 쓴 글들은 개발자만이 아니라 IT 관련 종사자 모두가 읽고 숙지하였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입니다.
모든 것에 장점만이 있을 수는 없듯이 손꼽을 수 있는 원저의 단점이라면 딱딱한 어투, 서너 줄에 걸쳐 마침표 하나 나오지 않는 만연체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인데, 한국어판은 이런 면에서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쉽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우리말 옮김에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있다) 씌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연 설명이 필요한 부분, 국내에 이미 출판된 C++ 관련 서적의 참고 사항을 각주를 통해 소개하는 세심함도 돋보입니다. C++ 표준에 부합하는 컴파일러가 많아지고, 좋은 책들이 우리말로 출판되는 등 개발 환경이 점점 좋아지면서 고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느껴지는 이때에 ꡔThe C++ Programming Languageꡕ 한국어판 출간으로 인해 저를 포함한 모든 개발자들이 상향 평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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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수정된 부분은 있지만 훌륭한 책에 대한 글로 흠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든다...-_-;;
책상 정리 다시 하고 잘 보이는 위치에 원서와 나란히 꼽아두었다. 멋지다...
(옆 모습만 보는거 아냐...-_-a)
책에 대한 소개 :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5090002

